2017年10月15日 22:09:11
ありがとう。


비가오네. 모두들 무사히 집에 돌아갔으려나?
오늘 팬 분들과의 시간을 떠올리면서 돌아가고 있어^ - ^

악수회에 와주는 팬 분들이나, 계속 응원해 주는 분들이라면 혹시 알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나는 굉장히 부정적이고, 예민해서.
그러니까, 언제나 언제나 끙끙 거리고 있어.
지금까지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것도, 항상 모두가 등을 밀어주었기 때문이며, 상처 받으면, 모두가 달래주었기 때문인거야.

14살 부터 AKB48로써 이렇게 활동해오면서, 막연하게나마, 지금은 예전보다 강해졌고 성장했다고 생각하지만, 무엇이 어떻게 되었는지 나 스스로의 일은 자세하게 알지 못해. 그래도 계속 나아가고 있는 느낌.
오히려, 상처 받기 쉬운 마음 속 중심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웃음)

계속 진화 하고 있는 부분을 말하자면,
"표현하고 싶은 마음" 과 "팬 모두를 좋아하는 마음"
이 두 가지가 계속, 여러가지 일이 변화해가는 중, 가장 많이, 진화해가고 있다 생각해.

어떤 때든, 어떤 방식이든, 표현하고 싶어.
그런 면에서, 나는 스스로 아직 부족함만 잔뜩일 뿐이고, AKB48 속에서도, 지금의 장소가 아닌 좀 더 앞의 장소에서, 나답게 자유롭게 표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그리고, 팬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진심으로, 팬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여기까지, 분명 이 앞으로도, 나의 꿈이 이루어졌다 생각될 때 까지, 분명 함께 걸어주는 사람이 있는 걸까, 그렇다면, 반드시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나는 스스로의 활동에 긍지를 가지고, 괴로워도, 울어도, 후회는 하지 않도록 하자, 라고.

기뻤던 날은, 팬 들의 미소를 볼 수 있었던 날이고, 힘들었던 날은, 팬분들의 도움(구원)을 받았던 날.
전부 전부, 대신할 수 없는 시간.
팬여러분과 함께.
따뜻하고, 어리광 부린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는 이 말을 AKB48에 있는 동안엔, 소중히 하기로 정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

사랑해ー(だいすきー). 잘 정리 되지 않아서 미안^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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