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AKB48 총선거 공식 가이드북 2018 :: 다카하시 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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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순위) 8위

다카하시 쥬리 (20) AKB48

팀 캡틴으로서 실적을 쌓아, 이제 AKB48의 중심 멤버로 성장했다.

지난 회 단상에서 보여준 그룹 사랑이 넘치는 스피치도 팬들로부터 높은 평가.

올해도 선발 진입을 확실한 것으로, 드디어 카미7 코앞까지 다가갈 것이다.

잡지 예상 순위 8위

WORLD GENERAL ELECTION 2018

008

그룹을 위한 말이 나올 때가 있다.

다카하시 쥬리 TAKAHASHI JURI

AKB48 Team B age.20

[작년 순위] 11위 [목표순위] 5위

뜨거운 마음을 가진 어린 캡틴, 다카하시 쥬리.

총선거에서는, 매년 랭킹과 득표수를 올려온 그녀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입후보할지 망설였다] 라고 한다. 그 의미는...

팬분들의 마음이 떠나가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현역 아이돌이 스테이지 위에서 결혼을 전격발표해, 큰 화제를 부른 작년의 총선거. 전대미문의 사태에 대해, 다카하시 쥬리는 마이크 앞에 서서, 눈에 눈물을 머금은 채 솔직한 마음을 말했다.

"팬분들이 복잡한 마음이 되어버리는 것을 말하는 멤버를 보며, 지금까지 눈물을 흘려온 멤버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 때, 회장에 팬분들이 없었지만, 팬분들의 마음이 싸- 하고 떠나가는 것을 피부로 느꼈어요. 그게 정말로 충격이라. '지금 여기서 말해야 해!' 싶어, 무의식중에 말해버렸네요. 물론 "결혼선언"은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한 뒤의 발언이었을 것이고, 여러 개성이 있어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모두가 다 그런 생각이라면, 팬분들은 응원하자는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고]

화제를 일으키며, 세간을 놀라게 하며, 아이돌 그룹의 정의를 새롭게 바꿔온 AKB48. 그러나 다카하시는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대체 무엇일까] 라며 다시 한번 자신의 가슴에 물었다.

[뉴스가 될 것을 해야해, 라는 마음도 이해해요. 다만 지금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제대로 마주하지 않으면, AKB48을 따라와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가끔 그렇게, 제 개인의 감정과는 다르게, 그룹을 위해 말해야해, 같은 말들이 나올 때가 있어요. 스피치를 사전에 생각하는 타입은 아니니까요, 더욱이.]

13세에 가입한 그녀도, 이제 그룹의 중요한 날개를 맡은 존재로 성장했다.

[그룹애는 매년 강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룹과 관련한 것으로 감정이 움직이는 것이 제일 많구요.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AKB48의 받침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다. 하지만 지금의 자신이 아직 그만큼의 사람이 되지 않았다는 콤플렉스도 있어서. 자신의 실력이나 인지도가 맞지 않는 것이 괴롭고, 한심한 기분이 들어요. AKB48의 짐이 되고 싶지 않아.. 하고. 그걸 스태프상에게 상담하니, "쥬리는 항상 고민하고 있네. 그래도, 그걸 토대로 좋아지니까, 고민하고 있어도 안심하고 바라볼 수 있어." 라고 말해주셨어요. 그 말로, 나는 그런 타입이구나 하고, 알게 되어서,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입후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있다.

고민, 발버둥치면서도 똑바로 앞을 향해, 더욱 더 좋은 자신이 되고자 위를 목표로 한다.

그녀에게 있어, 총선거란?

[매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 이벤트에요 (웃음). 개인적으로는 힘들고, 괴롭지만, 총선거가 끝나고 나서는 매년 "나와서 다행이다" 하고 생각해요. 다만, 올해 처음으로, 입후보할까 고민했어요. 이전은 총선거의 결과가 스스로의 자심감으로 이어졌지만, 다른 형태로 스스로의 자신감을 얻거나, 팬분들과의 연대를 느낄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서. 다만, 작년의 11위라는 결과가 있어서 할 수 있었던 일도 있었고, 그걸로 기뻐해 주신 팬분들도 있어. 입후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있을 테니까, 최종적으로는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즐길 여유는, 없지만요.]

TOPIC 1      주연뮤지컬로 새로운 표현력을 획득

작년 4월 상영된 뮤지컬 [눈의 공주]에 주연으로 발탁.

뮤지컬 첫 도전임에도, 고뇌하는 공부를 당당하게 열연했다.

"주연으로서 부끄러운 연기는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부담이 있었어요"

올해 2월에는, 출연과, 의상이 새로워진 [신☆눈의 공주]가 재연되어, 지난번에 이어 주연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연습에 임했습니다. 뮤지컬을 계기로, 표현의 서랍도 늘었다고 생각해요."

TOPIC 2       넘치는 열정을 가진 팀 캡틴

어린 나이 17세에 팀4 캡틴에 취임해, 현재는 팀B의 캡틴을 맡고 있는 어린 리더.

본인은 "리더쉽이 있는 편은 아니다"고 말하지만, 진지하고 뜨거운 성격은 팬들 사이에서도 정평이나있다.

"캡틴이 이상형은 없지만, 이런 팀으로 만들고 싶다, 같은 이상은 있어요. 팬분들이 보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멤버가 보여주고 싶은 것을 의논해서, 더욱 좋은 팀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상에 남은 작년 총선거에서의 스피치. 올해는 어떤 말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

CAP 강하고 뜨거운 리더쉽으로 보다 위로

팀B ㅣ 다카하시 쥬리 ㅣ 쥬리 ㅣ 20

5로 GO GO =3 !

- ▶ - ▶ - ▶ 권외 ▶ 권외 ▶ 28위 ▶ 25위 ▶ 15위 ▶ 11위

97년 10월 3일       T 158.5        이바라키       AKB48 12기

 

● 주연 뮤지컬 [신☆눈의 공주]에서 좋은 연기

● 미라이몬스터 레귤러

● 감사제 콘서트에서 드럼을 피로

▶ 뮤지컬을 위해 받은 보이스트레이닝의 효과로 가창력이 오른 느낌이 듭니다.

총선거에서 5위 이내가 목표. 상위에 들어서 다카하시 쥬리의 가속의 계기로 만들고 싶어요!

■ 강한 향상심이 있으면서도 자신을 비하하는 큰 진폭 속에서,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더쉽도 고평가.

목표순위 5위

[작년 7위를 목표해서 11위 였기 때문에, 더 위를]